2009도11243 장물 여부를 추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고의로 회피한 경우 장물취득죄
2009도11243 상황 사건 개요 2009년 5월 15일,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한 중고 매장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. 당시 매장 주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김씨로부터 고가의 전자 기기를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. 김씨는 이 물건이 합법적으로 취득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, 매장 주인은 여러 정황상 이를 의심할 만한 상황이었습니다. 특히, 김씨가 이 전자 기기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고, 가격 또한 … 더 읽기